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사노 가쿠슈 (문단 편집) == 성격 == [[부전자전]]이라는 말에 걸맞게 '''모든 방면에서''' 제 아비와 닮았다. 우월한 외모와 두뇌, 더럽고 오만한 성격까지 싸그리 다. 가쿠호가 가쿠슈를 이름으로 부르지 않고 '아사노 군'으로 호칭하는 것처럼 가쿠슈도 아버지로 부르긴 커녕 꼬박꼬박 '이사장'님이라고 존칭하질 않나, 태연히 이사장실의 트로피들을 축구공으로 눈 하나 깜빡 안 하고 부숴버리지를 않나. 때문에 단순한 부자간의 대화도 매우 살기등등하다. 대표적인 예시인 자기 아버지에게 언젠가 당신 목에 개목줄을 차서 끌어내버리고 남은 일생을 애완동물[* 당연히 비유적 표현이다. 아무리 맛이 나간 상태라 해도...인 듯했으나 팬북에 따르면 휴식 시간에 하는 일은 [[아사노 가쿠호|자신의 아버지]]를 어떻게 지배할지 공상하는 거라고 한다(...). 어느 정도 진심이었던 듯하다.]로 키우고 싶다며 이야기하는 가쿠슈와, 그런 아들의 말에 죽을 때까지 어떻게 가축으로서 살게 해줄까 생각해봤다며 맞장구 쳐주는 가쿠호와 함께 서로 썩은 눈을 한 채로 후후후후 사이좋게 웃는 장면은 51화의 필견씬(...). 이때 주위 사물들이 갈라진다. 나중에 아버지랑 같이 차를 타고 가며 소송 얘기를 할 때도 차가 갈라지면서 부서지고 있다. 나기사의 말에 의하면 '''좋지 않은 일을 꾸밀 때'''의 눈이 아버지랑 아주 똑같다고 한다. 이렇게 처음에는 리틀 이사장 수준으로 냉혈한 인간이었으나, 여러 차례 E반과 부딪치고 그들과 전심전력으로 맞서면서 점차 아버지와는 다른 가치관을 가지게 된다. 문화제가 끝나고 아버지의 교육론에 정면으로 대항하는 멋진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E반에게 이사장의 교육론을 부정해달라고 의뢰하러 왔을 때 나기사는 다른 반 아이들을 진심으로 걱정하는 것 같다고 독백하기도 했다. 5살 정도 때까지 아버지가 선한--사기캐-- 인물이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쪽도 오히려 [[아사노 가쿠호|아버지]]의 역변 전에는 능력이 뛰어날 뿐--아니 불가능급-- 정상적인 인물이었을지도 모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